[엘리트검사 vs 로봇변호사②] “인간 변호사 없어지지 않아…법률시장 파이 더 커질 것”…임영익 대표 인터뷰

“아이리스는 세 단계를 갖고 있다. 1단계는 네비렉스다. 법을 찾을 때 수동적으로 찾던 작업을 대치하는 것이다. 특정 검색을 법률, 법령, 판례, 논문, 기타 요약 자료 등 데이터끼리 상호작용성을 다 조사해서 네트워크를 만든다. 시각화해 붙여서 화면에 보여준다. 인간 직관에 맞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2단계가 빅데이터 렉스다. 빅데이터 분석인데 돌아가는 세상 현실에 대해서 분석을 하는 것이다. 법률이 어떻게 바뀌는가, 법률과 판례를 비교한다. 예를 들어 성희롱 판례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다른 나라에선 그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데이터마이닝한다.”

“3단계는 큐렉스다. 이건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다. 일반인이 컴퓨터에게 해결책을 묻는 것이다. 수표를 분실해서 어떻게 잘못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을 주는 것이다. 큐렉스는 2020년~2030년 사이에 만들어질 것으로 본다. 현재는 네비렉스 1단계 끝났고 2단계 빅데이터 렉스로 들어가는 시점이다.”

(코리아 헤럴드, 2016년 3월 7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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