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넣었더니 자문이 ‘뚝딱’..AI가 바꿀 법률시장

                                                          < 출처 : https://bit.ly/2ZuZ4GG >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인공지능법학회(회장 이상용)와 사법정책연구원(원장 강현중)은 이달 29일 오후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제1회 법률 인공지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법률인공지능 경진대회 이른바 ‘알파로 대회’다.

대회에서 이용되는 AI프로그램은 인텔리콘 메타연구소가 개발한 인공지능 계약서 분석기(Contract Intelligent Analyzer·CIA)다. CIA는 계약서 전체를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누락조항, 관련 법령과 판례 등을 찾아 의뢰인에게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계약서의 등장하는 특징 정보만을 기입하면 빠른 시간 내에 복잡한 계약서를 요약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임영익 인텔리콘 연구소 대표(변호사·49·사법연수원 41기)는 “우리나라와 법률 제도가 비슷한 일본의 경우도 법률 AI 도입에 대한 큰 저항이 없었다”며 “향후 AI를 잘 이용하는 사람과 시스템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9년 8월 26일자 (원문 전체보기)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