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인간변호사 압도한 `알파로`, 영그는 `법률AI계 퀄컴`의 꿈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lNSxbX >

국내 첫 법률AI `알파로` 개발자 임영익 인텔리콘 대표
“법률AI업계 퀄컴 될 것…AI, 변호사 대체 아닌 조력자”
“리걸테크 선진국 美 비하면 황무지…생태계 조성 시급”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인간 변호사와 인공지능(AI) 변호사 간에 이뤄진 `알파로(AlphaLaw) 경진 대회`는 AI 변호사의 완승으로 끝났다. 변호사 2명으로 꾸려진 인간 변호사 9팀과 AI의 도움을 받은 `리걸(Lega)l AI`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AI 협업팀이 1위부터 3위까지를 싹쓸이했다.

이날 활약한 AI는 인텔리콘 메타연구소가 개발한 C.I.A(Contract Intelligent Analyzer)다. 이는 △딥러닝 △자연어처리 △기계독해 △법률 추론기술 등이 융합된 것으로, 근로계약서와 비밀유지계약서를 분석해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노동법 AI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임영익(49·사법연수원 41기) 인텔리콘 대표는 10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법률AI 분야의 `퀄컴`이 되겠다”고 힘 줘 말했다. 퀄컴은 모바일 반도체칩 세계 1위 업체다.

출처 : 이데일리, 2019년 9월 11일자 (원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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