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야 지식 조화 ‘융합·창의캠프’ 호응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한성홍 원장이 지난 9일 오전 대학 내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열린 ‘2013년도 융합·창의캠프’ 첫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한성홍)이 ‘2013년도 융합·창의캠프’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산대 과학영재교육원은 9일과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대학 내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과학영재 심화과정 교육대상자 140명(신입생 110명, 사사과정 3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융합·창의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캠프는 인문학·천문학·예술 분야 인사를 초빙해 융합교육(STEAM)과 관련한 4개의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연은 울산대 조소과 정욱장 교수가 〈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위대한 창조자들-서양미술(조각)사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하고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김성곤 교수는 〈디지털 보드게임 제작에 숨은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이 〈천문학의 이해〉 주제로 강의한 데 이어 국어국문학과 성범중 교수는 〈한국 전통문화 속에 나타난 몇 가지 발상법 읽기〉란 주제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140명의 교육대상자는 융합·창의캠프를 마치고 11일과 12일 이틀동안은 부산시 소재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공동체 생활교육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는 교육을 받는다.

울산대 과학영재교육원 한성홍 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융합·창의캠프를 통해 여러 분야의 지식을 조화롭게 융합해 학습하는 능력을 익히고 융합적 사고방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02년 개원한 울산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03년 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이 됐으며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운영평가 결과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해 , 앞서나가는 교육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사사교육 및 연구프로젝트(R&E) 확대 및 운영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다.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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