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익 인텔리콘 메타연구소 대표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테크서밋(ATS) 2019’에서 ‘인공지능 판사와 프레디쿠스’를 주제로 발표하며,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예측지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 발전역사를 짚으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통해 바로 예측이 가능한 프레디쿠스와 수학적인 논리 추론 방정식을 적용해 재판을 내리는 베이지안 네트워크 모델, 이 두 가지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대표가 말하는 프레디쿠스란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자연적 예측지능과 인공적 예측지능을 동시에 상징하는 말입니다.
출처 : ZD Net Korea, 2019년 11월 14일 (원문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