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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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장장치 기업 EMC 디지털 유니버스 보고서. EMC는 2020년 디지털 데이터의 35%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업들이 트위터와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들의 회사 관련 검색어와 댓글을 분석하는 것은 기본 업무다. 자사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을 실시간 파악해 즉각 대처하는 것도 일상적인 일이다. 온라인몰 등 쇼핑업계와 카드사들은 구매이력 정보와 위치기반 서비스(GPS) 등을 결합해 근거리 맛집 등 소비자가 정보를 원하면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장소로 안내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입장에서 빅데이터는 시민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서울시 심야버스의 경우 자정 이후 가장 붐비는 택시노선 데이터를 분석, 버스애플리케이션 등에 기반해 노선을 배치해 호응을 얻었다. 경찰청은 범죄유형에 따른 지역·시간대별 범죄다발지역과 위험도를 통합 분석해 범죄율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 관세청과 국세청은 역외탈세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연간 1000억원에 가까운 세수를 모았다. 기상청은 호우, 풍랑, 강풍, 한파 등 위험기상 예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국내 항공업체가 항공기 이륙과 운항, 착륙 기상정보 예산을 절감하도록 도왔다.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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