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의미와 활용 사례 (JTBC 썰전, KBS 취재파일K)

요즘 빅데이터(Big Data) 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단어 그 자체의 뜻처럼 방대한 양의 자료를 말하는 것인데

요즘처럼 디지털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하루동안 쏟아내는 디지털화된 데이터의 양은

가히 천문학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는 생성 주기가 짧고 광범위하며,

형태도 텍스트, 이미지, 영상과 같은 다양한 종류로 생산됩니다.

이렇게 디지털화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빅데이터’ 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이 많은 자료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걸러내고

유용한 정보만 추출하여야 하는데 이 기술을 ‘데이터 마이닝’ 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 트랜드를 읽어내고 

더 나아가 그들의 행동을 미리 예측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페이퍼를 돌리는 설문조사 (대학교 과제로 많이 했던…)

혹은 전화를 통한 설문조사 등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최근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시도했던 전화 설문 결과들을 보면

질문의 뉘앙스나 수집 타겟층과 같은 작은 변수에 의해

완전히 다른 (언론사가 의도한…) 결과를 도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문조사 믿을게 없더라..”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빅데이터는 잠재적 소비자 혹은 특정 타겟층의 생각과 의견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는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인텐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소중한 커뮤니케이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뿐 아니라,

공공분야, 산업분야, 주식시장과 같은 경제분야 등 다양한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계나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들이 자주 보이고 있는데요~

JTBC ‘썰전’ 20회에서 빅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035 036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나와
빅데이터를 통한 자료를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038 037

이후에도 썰전에서는 빅데이터 자료를 종종 활용하곤 하는데요

신선하고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치올림픽의 빅토르 안(안현수)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KBS ‘취재파일K – 스포츠, 파벌에 멍들다’ 편 에서

빅데이터와 함께 잠깐 다루기도 했습니다.

033 034

‘빅토르 안’ 을 생각만 하면 빙상연맹에 대한 분노가  부글부글 끓으시죠?

트위터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분석해보니

귀화, 복수 등등 다양한 단어들이 나오더군요~

IDC라는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의 빅데이터 시장은 현재 50억 달러에서
2017년까지 약 500억달러로 10배 이상 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같은 디지털환경이 쇠퇴하지 않는 이상

 

머지않아 빅데이터 시장이 도래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수집이 필수가 될 것이고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양질의 정보를 뽑아내기 위한

데이터마이닝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입니다.

2014/05/19

Leave a reply